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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요일


인천/이스탄불
이스탄불/취리히

취리히공항/아펜첼
터키항공 탑승 후 취리히 도착, 아펜첼로 차량 이동
[00:40] 인천국제공항 출발 / [06:20] 이스탄불 도착 후 환승
[08:55] 이스탄불 출발 / [09:50] 취리히 공항 도착
> 취리히공항 도착 후 렌터카 수령 및 아펜첼로 이동
>>> 렌터카이동 : 취리히공항→아펜첼 (95km / 약 1시간 소요)
■ 아펜첼_Appenzell & 에벤알프_Ebenalp
스위스 3대 치즈인 '아펜첼치즈'로 명칭이 익숙한 아펜첼. 스위스 본연의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한 마을이자 신비로운 에셔산장이 위치한 에벤알프를 향한 첫 관문이기도 하다. 에벤알프는 아찔한 거벽에 낀 '에셔산장'으로 유명세를 탄 곳으로 6-10월 사이에는 하이킹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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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요일


아펜첼/마이엔펠트




마이엔펠트/생모리츠
마이엔펠트/생모리츠로 차량 이동, 자유여행
>>> 렌터카이동 : 아펜첼→마이엔펠트 (60km / 약 45분 소요)
■ 마이엔펠트_Maienfeld
하이디가 모티브가 되어 유명해진 작은 와이너리 마을 마이엔펠트. 소와 양이 뛰노는 푸른초원, 길가를 따라 늘어선 포도밭과 아기자기한 오솔길, 그리고 마을 곳곳에 남은 하이디의 흔적까지 목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 렌터카이동 : 마이엔펠트→생모리츠 (103km / 약 1시간 30분 소요)
■ 생모리츠_St. Moritz
알프스의 진정한 숨은 보석. 화려한 산악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두 차례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만큼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스키슬로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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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요일






생모리츠
생모리츠 근교여행
■ 실바플라나_Silvaplana (6km / 약 10분 소요)
플라토호수와 광대한 산악 경관으로 둘러싸인 드넓은 엥가딘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가슴이 탁 트이는 맑은 공기와 매우 독특한 파노라마경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도 가능하다. 꽃이 만발한 평원과 소나무 숲이 우거진 곳에서 만년설로 뒤덮인 산의 경치를 볼 수 있다.
■ 코르바취_Corvatsch (7km / 케이블카 역까지 약 10분 소요)
엥가딘 산악 철도로 닿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점으로 이곳에 위치한 파노라마레스토랑에서 환상적인 고산 전망을 경험할 수 있다. 오솔길트레킹, 파노라마 트레일, 어린이 동물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기다리는 곳이다.
■ 디아볼레짜_Diavolezza (17km / 케이블카 역까지 약 16분 소요)
악마같은 여자라는 뜻의 디아볼레짜는 엥가딘 지역의 대표 산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향하는 동안 자연의 완벽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조금 더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산 꼭대기에 위치한 호텔의 자쿠지 속에서 자연을 마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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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요일


생모리츠/안데르마트
안데르마트/푸르카패스





푸르카패스/그림젤패스
그림젤패스로 차량 이동, 자유여행
>>> 렌터카이동 : 생모리츠→안데르마트 (160km / 약 2시간 45분 소요)
>>> 렌터카이동 : 안데르마트→푸르카패스 (32km / 약 50분 소요)
■ 푸르카패스_FurkaPass
스위스의 동-서를 이어주는 19번 도로에 위치한 푸르카패스. 해발 2,429m를 지나는 산악도로로 스위스그랜드투어 일정 중 고도가 가장 높다. 영화 007 시리즈 '골드핑거'의 촬영지로 아찔한 자동차 추격장면이 담긴 곳이다. 하늘로 날아오를 듯한 구불구불한 도로를 오르다보면 웨스앤더슨의 작품으로 익숙해진 'Belvedere'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 렌터카이동 : 푸르카패스→그림젤패스 (11km / 약 20분 소요)
■ 그림젤패스_GrimselPass
스위스의 3대 패스 중 경치가 가장 뛰어나지만 그만큼 운전하기가 가장 까다로운 곳이다. 해발 2,164m의 고개를 넘게 되는데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드라이브 맛과 절경 속에 빠져드는 행복감을 동심에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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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요일






그림젤패스/수스텐패스




수스텐패스/루체른
루가노 근교여행
■ 겔머반_Gelmerbahn
경사도가 106도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급경사를 오르는 푸니쿨라가 있는 곳으로 한덕에서 시작하여 그림같은 겔머호수까지 운행된다. 이곳에서 하이킹을 시작할 수 있는데 저수지를 따라 한바퀴를 도는데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된다.
>>> 렌터카이동 : 그림젤패스→수스텐패스 (69km / 약 1시간 25분 소요)
■ 수스텐패스_SustenPass
해발 2,260m 높이의 알프스 산맥을 넘는 산악도로로 25개의 다리와 25개의 터널을 지나게 되며 슈타인빙하를 볼 수 있다. 차량 통행을 위한 최초의 고갯길로 들쭉날쭉한 계곡을 여행하게 된다. U/Z자 수준의 길을 수도 없이 오르다보면 대자연의 위용에 압도 당할 수 밖에 없다.
>>> 렌터카이동 : 수스텐패스→루체른 (65km / 약 50분 소요)
■ 루체른_Luzern
스위스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루체른은 백조가 떠다니는 호수와 쉽게 갈 수 있는 근교 산들이 다양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산들의 여왕 리기산, 만년설이 하얗게 덮인 액티비티의 천국 티틀리스, 용들이 살았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필라투스에서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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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요일


루체른/룽게른




룽게른/브리엔츠




브리엔츠/그린델발트
브리엔츠/그린델발트로 차량 이동, 자유여행
>>> 렌터카이동 : 루체른→룽게른 (37km / 약 30분 소요)
■ 룽게른_Lungern
드라마 '사랑의불시착'으로 유명세를 탄 곳으로 에메랄드빛 호수가 있는 아름답고 작은 마을. 조용하고 여유로운 스위스 본연의 매력을 느끼기에 좋다. 뷰 포인트에 도착하면 아기자기한 집과 호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 렌터카이동 : 룽게른→브리엔츠 (16km / 약 16분 소요)
■ 브리엔츠_Brienz
청록색을 짙게 띤 브리엔츠 호수 동쪽 끝차자락에 위치한 작은 호반 마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불리던 브룬가세와 창가에 꽃들이 가득한 목재가옥이 마을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준다. 목공예로 유명하여 마을 곳곳에 정교하게 조각된 작품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 렌터카이동 : 브리엔츠→그린델발트 (38km / 약 38분 소요)
■ 그린델발트_Grindelwald
융프라우 여행의 거점이자 피르스트, 멘리헨도 갈 수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하기에 위치적인 장점이 있다. 또한 푸른 초원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스위스 전통가옥 샬레와 들꽃들이 가득해 알프스의 풍경을 즐기기에 좋고 마을을 지키는 아이거 북벽은 숨 막힐듯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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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요일







그린델발트
융프라우지역 자유여행
■ 융프라우_Jungfrau
자연이 선사한 최고의 경치를 즐기며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으로 올라간다. 알프스 3대 북벽 중 가장 악명 높은 아이거 북벽을 정면으로 지나가는 '아이거익스프레스'를 타면 열차로 55분이 소요 된 거리를 단 15분만에 이동 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먹는 라면과 만년설 밟기는 놓치지 말아야하는 포인트!
■ 피르스트_First
액티비티의 천국 피르스트는 그린델발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30분이면 도착하는 곳이다. 4,000m 이상의 일곱 봉우리와 빙하, 바위의 장관이 눈 앞에 펼쳐지는데 여름/가을에는 하이킹을, 겨울에는 눈썰매와 스키를 즐길 수 있다.
■ 멘리헨_Mänlichen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를 파노라마로 감상 할 수 있는 알프스의 작은 언덕. 멘리헨 케이블카역에서 정상까지 왕복 2km의 로얄워크 트레일은 짧지만 강렬하게 알프스의 전망을 감상 할 수 있는 코스이며, 융프라우지역 하이킹 코스의 하이라이트인 33번 코스 또한 이곳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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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요일


칸더슈텍/태쉬
태쉬/체르마트
체르마트로 차량/열차 이동, 자유여행
>>> 렌터카이동 : 그린델발트→태쉬 (130km / 약 2시간 35분 소요)
> 태쉬에 차량 주차 후 체르마트로 열차 이동
깊은 푸른빛이 가득한 블라우제호수는 요정이 나올듯한 신비로운 곳이다. 1급수에서만 사는 송어들의 양식장인 만큼 맑은 수질을 자랑하며 해가 비치면 호수에 반영되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체르마트_Zermatt
스위스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마테호른이 자리한 체르마트. 알프스 산맥이 품은 청정마을로 새벽과 해질 녁, 계절에 따라 색다른 모습을 보이는 마테호른의 이모저모를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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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요일






체르마트
체르마트 자유여행
■ 고르너그라트_Gornergrat
스위스 최초의 톱니바퀴 열차로 해발 3,089m의 고르너그라트역까지 오르는데 단 30분이 소요 된다. 전망대에서 먹을 수 있는 따끈한 라면과 로텐보덴-리벨베르그 하이킹은 꼭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
■ 글라시어파라다이스_Glacier Paradise
마테호른을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가까이 보고 싶다면 글라시어 파라다이스를 추천 한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역에 도착하면 여름철에도 만년설을 볼 수 있다.
■ 수네가 5대 호수 하이킹_Blauherd/Sunnegga
여름시즌에만 유일하게 하이킹이 허락 되는 곳. 수정 같이 맑은 호수와 마테호른 그리고 여유롭게 노는 양떼들이 함께하는 하이킹은 그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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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요일


체르마트/태쉬
태쉬/몽트뢰
몽트뢰로 차량 이동, 자유여행
> 태쉬로 열차 이동
>>> 렌터카이동 : 태쉬→몽트뢰 (140km / 약 1시간 45분 소요)
■ 몽트뢰_Montreux
청정호수 '레만호수'에 위치한 마을 중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여름이면 재즈페스티펄이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의 도시이기도 하다. 레만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시옹성, 찰리채플린의 도시 브베에 다녀오는 것도 가능하다. 바쁘게 움직이기 보다는 호수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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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요일



몽트뢰/제네바공항

취리히/이스탄불
몽트뢰 자유여행, 제네바 공항으로 이동, 터키항공 탑승
> 몽트뢰 여행 후 출발 3시간 전까지 제네바 공항으로 이동
>>> 렌터카이동 : 그린델발트→취리히 공항 (93km / 1시간 10분 소요)
> 제네바 공항 도착 후 렌터카반납 및 터키항공 체크인 수속
[18:10] 제네바공항 출발 / [22:50] 이스탄불 도착 후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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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요일


이스탄불/인천
이스탄불 환승, 인천 도착
[01:55] 이스탄불 출발 / [17:40] 인천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