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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 마리아 델레 그라찌에 성당

Santa Maria delle Garaz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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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이탈리아
도시
밀라노
 
 
이 성당에 붙어있는 도미니꼬 수도원의 식당 벽에 그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있다. 신약성서중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죽기 전날, 제자들과 함께한 만찬의 장면은 여러 예술가들에 의해 작품의 소재가 되어 왔는데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여기에 그린 것은 그 중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작품은 프레스코화가 아닌 유화이기 때문에 손상되기 쉬워서 15분에 25명씩만 들어가서 관람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그래서 최소 방문 2일전 예약하지 않은 여행자들은 입장할 수 없다. 예약하지 않고 그냥 가면 예약한 사람이 안 오거나 25명이 안될 경우에만 들어갈 수 있다. 작품의 복원을 위해 폐쇄되었다가 1999년부터 다시 공개되고 있다. 최후의 만찬을 보고 나왔다면 성당에도 한번 들어가 보자.
스팟 정보 | 여는 시간, 비용, 찾아가는 길, 교통 등
여는 시간 최후의 만찬
화~일요일 08:15~18:45
비용 최후의 만찬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