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드 호수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블레드 섬에 있는 유일한 건축물이다.
블레드 섬에 도착하면 성모승천교회로 인도하는 99개의 '사랑의 계단'을 만날 수 있다.
결혼식 전 날 신랑이 신부를 안고 이 계단을 무사히 오르면 행복하게 산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계단의 수를 세어보면 98개인데, 나머지 1개는 호수 아래에 가려져 있다고 한다.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종을 울려보는 것도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