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전역을 한 달 앞둔 아들의 갑작스런 선물!유럽 여러 나라를 두루 여행 한 나는 아들의 픽 스위스를 10년 만에 다시 찾게 되었어요.
아들과 둘만의 자유 여행으로 학교 복학 하기 전 한겨울은 피하자고 11월 말~12월 로 정하고 봄,여름 초록의 유럽을 보다가 화이트의 로망을 이번에 이루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더하기 클수마스로 화려하게 장식한 스위스를 즐기다니 꿈만 같다고..
전역을 한 달 앞둔 아들의 갑작스런 선물!유럽 여러 나라를 두루 여행 한 나는 아들의 픽 스위스를 10년 만에 다시 찾게 되었어요.
아들과 둘만의 자유 여행으로 학교 복학 하기 전 한겨울은 피하자고 11월 말~12월 로 정하고 봄,여름 초록의 유럽을 보다가 화이트의 로망을 이번에 이루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더하기 클수마스로 화려하게 장식한 스위스를 즐기다니 꿈만 같다고..비오고 눈오고 흐린 날씨에 루체른의 리기, 체르마트의 고르너그라트는 못 올랐지만 이동하기 전 날 눈이 그친 뒤 더 맑아진 체르의 밤 하늘에 별과 빼꼼이 자태를 뽐내며 나타나준 마테호른이 너무 반갑더라구요(못! 볼!줄.. !)그렇게 마지막날 아침에 빛나는 황금호른이 나타나주니 황홀하고 고맙고..호텔룸 에서 가까이 보이니 편하게 볼 수 있어 더 좋았어요.전망대 는 못올랐어도 아쉽지 않았어요.단지,채르의 야경이 쫌 아쉽지만 뭐!호른을 만났으니 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다시 스위스에선 하양하양하게 ..그리고 안 가본 곳 ! 시온,몽트뢰, 체르마트를 화려한 미리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아들과 둘만의 행복하고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왔어요.
갑작스럽게 서둘러 여러곳 서치도 못하고 블루로 결정 , 작은 우려도 있었지만 기우였고 짧은 시간안에 신경 써 주신 배영은 대리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블루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