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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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바르셀로나]
시차 때문에 잠을 설치진 않았다. 단지 배가 고파서 일찍 눈이 떠졌다.
일반적으로 유럽의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는 컨티넨탈 식으로 빵과 커피정도가 제공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마음을 비우게 마련인데, 스크램블, 베이컨, 쏘세지, 과일까지 HOT BUFFET로 제공돼서 완전 신났다. 오예~!!!
저녁에 그라나다로 가는 야간열차를 타야해서 바르셀로나의 중앙역인 Sants으로 가 코인락커에 짐을 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