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1 센스 있는 물품들
이런 후기 이벤트가 있을줄 알았다면, 블루여행사에 감동한 사건들이 많은데 사진을 좀 찍어 둘걸 그랬습니다.
( 결제 비용에 포함되어 있다, 여행사는 다 해준다... 등등의 태클도 있겠지만.....)
- 이쁜 포켓 지갑에 1달러 제공 정말 유용하게 팁 및 잔돈으로 잘 썼습니다.
- 캐리어 자물쇠 장치 - 이게 고속열차 타는 데서 맘놓고 잠을 잘 수 있게 해주었죠.
- 복대 지갑(?) - 이건 패션 테러라고 하고 다니지 못했지만 준비 센스
#2 여행 일정
모니터에 띄운걸 찍어더니 잘 안나왔네요. 출발전 상세 안내.
그리고 사진을 못찍어 두었지만 일정별로 안내 지도와 교통권 / 티켓 별로 패킹해서 구분해 놓는 센스에 감동.
미리 알아두고 기억은 했으나 블루에서 챙겨준 안내 책자덕에 더더욱 쉽게 여행을 즐긴듯
#3 선택의 자유
여행이라는게 정말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데,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상세한 안내에 감사했습니다.
호텔들도 다 좋았고, 배네치아 호텔에서는 허니문 서비스로 샴페인과 과일 서비스~~~~~ !!!
#4 행복한 기억
역시 이게 메인 이겠죠. 순서는 뒤죽 박죽 이겠지만 짧게나마 느낌들을 적어 보겠습니다.
<에펠탑 with 스냅촬영>
신혼 여행지의 당골 코스~~~ 에펠탑!!
그리고 결혼준비 시작하자부터 하기로한 스냅촬영. 개인적으로는 재밌었는데, 2시간만 하길 다행.
2시간으로도 힘들었습니다... 블루에서 추천해준 '버킷리스트'에서 했는데 만족 스러웠습니다.
아쉬운건 기본 제공 액자가 너무 좀.... ㅎㅎ
< 트레비 분수>
분수의 도시로 알려진 로마의 분수가운데서 가장 유명한 트레비 분수!!
솔직히 감흥은 그저 그럼 ㅎㅎㅎㅎ 그래도 갔다왔다는 인증. 엄지 척!!
<몽마르뜨언덕>
정말 운이좋게 환상적인 날씨의 몽마르뜨 언덕!!!! 기억에 많이 남는곳중 한군데 입니다.
솔직히 흑형들 많다 해서, 사주경계하며 다녔는데 경찰도 군데군데 있고 날씨도 좋고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경!!
캬~~~~~
< 음.... 기억이... >
좋았음 ㅎㅎ 어딘지 기억 안남 ㅎㅎㅎㅎㅎ
< 베네치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 아쉬움이 많은곳. 날씨가 너무 안좋고 3월에 신혼여행 갔는데, 겨울인지 너무 춥고..
그래도 계속 돌아 다니며 우와~~ 우와~~~ 하는곳들이 많음. 성당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찾겠네요.
< 강!!! 추!!! 젤라또~~~!!!!! >
마지막 사진으로 넣은 이유가 강추강추 또 강추 하기 위해서 입니다!!
3대 맛집중의 하나인 Gilolitti(지올리티)!! 하루 2 젤라또는 필수!!!
그외에 르부르 박물관 투어도 하고, 또 어디 박물관도 투어 했는데 ㅎㅎ 너무 주절주절 쓰기 힘들어서 이만.
마지막으로 블루여행사의 전분홍 담당자님이 잘 챙겨주셔서 중간 이동 열차도 좋은시간 선택해 주셔서 여유롭게
여행했습니다
앗!! 그리고 열차 타는데 어떤사람이 새치기 하며 먼저 타면서 캐리어 들어 주겠다고 이미 알고 있어 노!! 를 외치며
거부 했는데, 타서 밖을 보니 계속 왔다 갔다하며 소매치나 짐들어주고 돈을 노리는 사람 이었던듯!!!
다들 좋은 여행 되세요!! 블루여행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