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고객센터 전화번호

커뮤니티

여행후기 Travel Review

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제목
Ciao! 이탈리아 로맨틱 신혼여행!
작성자
우**
작성일
2017.01.09
조회수
809
내용
작년 11월에 결혼을 하고 한창 신혼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새댁입니다.
결혼식도 중요하지만 결혼식 끝나고 단둘이 떠나는 허니문이 더더욱 중요하고 가치있다는 생각에 결혼날짜를 잡는 순간부터 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
휴양지는 가본터라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유럽쪽을 가기로 하고 여러 여행사를 찾아보다가 우연찮게 "젊은여행사 블루"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대표도시 로마-피렌체-베네치아 6박 8일 일정으로 바로 견적받고 예약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였습니다.
자유여행을 좋아하지만 항공권, 호텔을 따로 알아보는게 귀찮아 에어텔 상품을 선호하는데 
허니문 상품이라 픽업서비스나, 1등석기차좌석예약 등 꼭 필요하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서비스까지 포함되어 있어 대만족이었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여행갈 때 며칠씩 루트짜고 정보수집하며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블루여행사를 만나고
이 모든 것들이 해결되어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준비만 하고 신혼여행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네덜란드 항공을 이용하여 첫 날 오전부터 마지막날 오후까지 꽉 찬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로마에 도착해서 처음 본 것은 콜로세오였습니다. 콜로세오가 눈 앞에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해서 신랑이랑
계속 꿈만같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로마에서는 바티칸 투어가 기억에 남는데 보고싶었던 여러 가치있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습니다. 피렌체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고 기대했던 곳으로 두오모성당과 조토의 종탑 등 대표건축물을 중심으로 둘러보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베네치아는 눈으로 보고도 정말 믿기지 않는 물의 도시로 일정상 딱 하루정도만 머물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지만 바포레토로 대운하도 건너보고 이정표를 보며 골목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베네치아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어 기억에 남습니다. 
로마나 피렌체, 베네치아 모두 도보로 여행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1월 중순의 이탈리아 날씨는 우리나라 늦가을 날씨로 걷기에도 좋고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여행의 처음과 끝. 별탈없이 순조롭게 그리고 세상 가장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신 "젊은여행사 블루"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유럽여행때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댓글쓰기

댓글 0개

※ 근거없는 비방 및 홍보성 글은 관리자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찜한상품
0
TOP
카카오 채널 상담 카카오톡 상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합니다.고객만족센터

문의전화

02-3445-6161

팩스

02-3445-6169

업무시간

평일
09:00 ~ 18:00
주말
09:00 ~ 14:00

■ 일/공휴일 휴무

■ 코로나19로 인해 토요업무는 잠정 중단됩니다.

입금계좌안내

국민은행 083737-04-005105
예금주 : (주)젊은여행사블루